새로 건조된 «Russian crab» 그룹2척에 국기 계양식
2024년 6월 5일 새로 건조된 «Russian crab» 그룹 2척에 러시아연방 국기가 계약됐다. 당사 선단에 합류할 활게 조업선 «Kapitan Egorov» (프로젝트CCa 5712LS)와 공선 «Kapitan Manzholin» (프로젝트 CCa 5712P)이다. 국기계양식은 2024년 6월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엔 러시아 산업통산부 빅토르 예브투호브 차관, 러시아 수산청 일리야 셰스타코브 청장, 조선소 및 당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적 장비를 갖춘 조업선 건조는 국가의 기술적 자주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된 조업 선단은 자랑할 만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생산 활동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요구에 부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람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 선원들은 새로운 단계의 항해 안전성, 인간공학과 그 편리성을 높이 평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 산업통상부 빅토르 예브투호브 차관이 얘기했다.
«새 조업선 도입은 귀사의 재무결과 에 긍정적 역할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선원 급여 향상에도 제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조업선 건조를 계획적으로 늘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며 수산업의 제2차 현대화 프로그램이 완료될 시점엔 러시아가 제일 현대적 선단을 보유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일리아 셰스타코브 수산청 청장이 얘기했다.
«본 2척 건조는 조선소 생산의 다양화를 보여주고 그와 동시에 수산 기업의 생산 제품의 다양화를 보여준다. 활어 또는 자숙 냉동제품으로 국제시장에 판매되는 러시안 크랩은 고품질을 의미한다. 첨단적이고 안전한 핸대적 조업 선단은 당사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고품질 향상에 높이 기여할 것이다.» - 율리아 유로바 «Russian crab» 그룹 사장이 얘기했다.
«Kapitan Egorov» - Onego 선박 건조 및 수리 조선소가 건조한 CCa 5712LS 프러젝트의 두번째 선박. 첫번째 선박은 2023년에 건조됐으며 현재 베링 및 오호츠크해에서 조업을 하고 있다. 본 시리지의 선박은 2칸으로 구성된 홀드에 32개의 활게 보관 탱크가 설치된다. 온도 및 염도 관리, 산소 공급 시스템은 조업한 활게의 98% 생명율을 보여준다.
«Kapitan Manzholin»은 Okskaya 조선소가 건조한 공선이고 CCa 5712P 프로젝트의 첫번째 선박이다. 본 시리지 선박은 하루 냉동제품 생산력은 15톤이고 홀드의 최대 보관량은 150톤이다. 양척은 «Russian crab» 그룹이 제1차 투자옥센 결과로 건조를 발주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