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CRAB 그룹 2021년 1분기 생산 활동 결과 보고

지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RUSSIAN CRAB그룹은 높은 조업량을 기록했다. 그룹사의 크랩 조업량은 2,4천톤 이상을 넘었으며, 전년 동기비 19% 중가했다. 1분기 극동해역 총어획량을 보면 당사 점유비는 21% 이다.

RUSSIAN CRAB그룹은 스노우, 블루킹, 부라운킹 크랩을 북서태평양 해역인 프리모리예, 서캄차카 및 서베링 지역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조업을 했다.

당사는 활게의 중국 수출에 있어 금년에도 리더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의 블루킹, 대게 및 사각형 털게의 중국 수출량은 835톤을 기록했다.

RUSSIAN CRAB그룹은 세계 시장 확대를 추진중에 있으며 블루킹 크랩 EU(유럽연합) 시험 공급이 완료됐다. 아울러 러’ 국내시장에 킹크랩 공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투자 쿼터 프로그램 하에서 당사는 신조선 건조를 계속하고 있다. 2월 ONEGO선박 건조 및 수리 조선소에서 세번째 크랩 어획 및 운송 선박의 용골배치가 이루어졌으며 네번째 어획 선박의 강철판 절삭 작업이 완료됐다. 3월 OKSKAYA 조선소에서 첫번째의 크랩 가공 조업선 용골배치가 완료됐다. 각선박 건조는 계약상 정해진 기간내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