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크랩 그룹, 2022년 영업활동 결과, 전러시아 크랩 수출량에서 16%까지 비중 확대
전러시아 크랩 조업 수산기업 중 선두 기업이며, 극동러시아 최대 크랩 수산 기업인 러시안 크랩 그룹이 2022년 영업활동 결과 보고를 알린다.
당사는 2022년에 할당받은 어획쿼터량의 99%를 소잰했으며, 크렙 조업량은 11,6천톤을 초과했다.
2022년 영업활동 결과, 당사가 전러시아의 활게 및 냉동제품 수출량에서 차지한 비중이 16%(전년비 +3%)을 기록했다. 활게 제품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한국이다. 2021년 대비 양국으로의 크랩 수출량 증대 비율은 각 5%와 6%이다.
2022년 당사는 냉동제품 품목 라인을 확대했습니다. 생냉동 대게 섹션, 홀라운드 레드킹 및 킹크랩 복부살 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은 외부 영향에도 불구하고 러시안 크랩이 생산성 강화 및 브렌드 시장 확대에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웠다. 선단은 32척까지 확대됐다. 생산 제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됐으며 중국 시장의 새로운 부문 개척과 인도네이시아,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멕시코, 중동 국가에 냉동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 러시아의 진미를 맛본 소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 Alexander Sapozhnikov, 러시안 크랩 그룹 CEO
2022년엔 투자쿼터 제도하 당사는, 새 선단 건조 사업을 계속 추진했다. 연중 활게 조업선 2척과 공선 1척 진수식이 진행됐다.
2022년 영업활동 결과물로 당사의 조업이 MSC기준에 부합하는 인증 획득, 국제 협력과 수출 부문에서의 전러시아 ‘올해의 수출자 상’ 지역별 선발에서 재차 수상한 것, 전직원수 1,5천명으로 확대 (새로 교체된 선원 고려); 연해주 개발을 위한 환경 및 교육 프로젝트 시작을 들 수 있다.
참고용 정보:
2023년 북서 태평양 해역에서의 러시안 크랩 그룹이 보유한 어획쿼터량은 11,8천톤, 킹크랩 및 기타 프리미엄 크랩 총획량에서18% 를 차지하여 극동해역 크랩 수산 기업 중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당사는 베링, 오호츠크, 동해에서 조업을 진행한다. 게종은 레드킹, 브라운킹, 블루킹, 대게 및 베르디 대게, 사각형 털게이다. 당사는 극동리시아의 최대 킹크랩 조업 기업이다. 러시안 크랩은 2020년부터 신 조업선 10척의 광범위한 건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7척은 활게 조업 및 운반, 3척은 활게 조업 및 가공 냉동제품 생산을 위해 설계됐다. 새 선단 건조 계약은 러시안 크랩이 2019년 정부 주도하 크랩 어획 쿼퉈 경매에서 10개의 롯을 획득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