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크랩» 그룹과 극동개발공사간 크랩 조업 어획선 건조에 관한 MOU 체결
11 September 2023
MOU체결식엔 «러시안 크랩» 그룹 알렉산더 사포즈니코브 사장과 키릴 까메네브 극동개발공사의 투자유치 부사장이 참가했다.
«조업 선단의 현대화는 – 전략적으로 보아 국가의 우선과제 중 하나이다. 최첨단 기술을 장착한 새 선단은 국가 생물자원의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 어획작업 향상, 선원들의 노동환경 및 항해안전성을 향상할 것이다. 새 선박 건조 오더는 투자쿼터 제도 프로그램하에서 실행에 옮길 것을 계획 중에 있다.» - 알렉산더 사포즈니코브 «러시안 크랩» 그룹 사장이 말씀하셨다.
«러시안 크랩» 그룹 - 전러시아 크랩 조업 기업 중 최상위권에 속한 회사, 극동러시아의 최대 수산기업이다. 현 조업 선단은 37척으로 구성되며 현재 전러시아의 최대 크랩 어획 선단이다. 2023년 극동해역 크랩 어획 쿼터량은 1만 2천톤이다. 제1차 투자쿼터 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2020년부터 새 조업 선단 (10척) 건조 프러그램을 실시중에 있다. 7척은 활게 조업 및 운송, 3척은 가공 제품 생산을 위해 건조중이다. 새 선단의 첫 선박은 2023년 3월에 건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