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유로바, 비즈니스 그룹 ‘루스키 크랩’ 대표이사 임명
2020년부터 회사를 이끌었던 알렉산드르 사포즈니코브가 근로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납니다.
그의 리더십 회사는 업계 리더로 성장하여 어선과 생산량을 크게 늘렸으며 러시아 조선소에서 새로운 게잡이 어선을 건조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2024년4월25일자로 비즈니스 그룹 ‘루스키 크랩’의 대표이사로 이전에 회사에서 상업 담당 부총책임자를 맡았던 율리아 유로바가 임명되었습니다. 율리아 보리소브나는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 제품의 판매 및 홍보 개발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사회는 알렉산드르 아나톨리예비치가 달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회사 발전과 고도로 전문적인 경영진 구성에 기여한 알렉산드르 아나톨리예비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율리아 유로바는 회사의 핵심 상업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미국의 무역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제품 판매를 크게 늘리는 등 자신을 효과적이고 야심찬 최고 경영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율리아 보리소브나는 판매 시장 개발과 새로운 선단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이사회가 승인한 사업 전략을 계속 실행할 것입니다’라고 비즈니스 그룹 ‘루스키 크랩’의 이사회 회장인 에브게니 오를로브가 말했습니다.
2024년부터 비즈니스 그룹 ‘루스키 크랩’의 게 조업쿼터는 1.8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회사는 투자 쿼터 프로그램에 따라 새로 건조된 게잡이 어선을 포함하여 극동 지역에서 가장 많은 39척의 게잡이 어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9척의 선박이 러시아 조선소에서 다양한 건조 단계에 있습니다. 2024년4월에는 투자 쿼터 프로그램의 2단계에 따라 추가로 6척의 선박 건조 계약들이 체결될 예정입니다.